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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 재산만 1조 원" 잘나가는 남편보다 더 잘나가는 박찬호 아내

입력 : 2017-01-17 09:58:21 수정 : 2022-10-13 17:3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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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야구선수 박찬호의 아내인 요리연구가 박리혜의 재산 규모가 화제다. 

 

16일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부친 박충서씨로부터 막대한 재산을 물려받은 박리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한 패널은 "박리혜의 아버지 박충서는 일본중앙토지주식회사를 맡으면서 일본 부호 순위 30위 안에 들 정도로 굉장히 부자다"라며 "재산만 수조 원이다. 박리혜가 이미 재산을 상속받았다고 하는데 1조원가량 받았다"고 전했다. 

 

이에 또 다른 패널은 "1947년 설립된 중앙토지회사의 자산총액이 378억 엔(2014년 기준), 한화로 약 4000억원 정도 된다. 일본 도쿄 중심가에만 오피스 빌딩 12개, 임대 아파트 8개를 소유하고 있다"고 덧붙여 놀라움을 안겼다. 

 

한편 박충서씨는 과거 한 인터뷰에서 사위 박찬호에 대해 "야구만 해서 돈을 많이 벌진 못했어도 사람은 참 좋아"라고 표현한 바 있다. 박찬호는 서울 강남에 400억원대 빌딩을 소유한 재력가로 알려져 이같은 인터뷰가 화제를 모았다. 

 

정은나리 기자 jenr38@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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