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동작구, 지역 중기에 청년인턴 지원

입력 : 2017-01-03 22:58:22 수정 : 2017-01-03 22:58:22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구청서 급여 지급… 40명 모집 서울 동작구는 청년들의 구직난과 중소기업의 구인난을 덜어주기 위해 ‘동작구형 청년인턴제’를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구는 우선 영상디자이너와 신재생에너지, 온라인광고마케팅 분야에서 근무할 청년 인턴 40명을 모집한다. 만 18세 이상 만 39세 이하 동작구민이면 지원이 가능하다. 청년인턴은 2월부터 3개월 동안 월 150만원을 받으며 근무할 수 있다. 구는 인턴기간 동안 급여 80만원을 지원하고 인턴종료 후 정규직으로 전환될 경우 7개월간 지원을 연장한다.

이와 함께 구는 청년인턴제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하고 있다. 대상은 지역 내에 사업장을 둔 중소기업과 비영리법인이며 업체당 최대 3명까지 지원할 수 있다. 현재 지역 내 11개 기업이 청년인턴제를 시행하고 있다. 문의는 동작구 일자리경제담당관(820-9732)으로 하면 된다.

박연직 선임기자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리센느 메이 '반가운 손인사'
  • 리센느 메이 '반가운 손인사'
  • 아일릿 이로하 '매력적인 미소'
  • 아일릿 민주 '귀여운 토끼상'
  • 임수향 '시크한 매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