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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라자] 파키스탄 라면시장에 도전장 외

입력 : 2016-12-16 03:00:00 수정 : 2016-12-15 20:3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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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 라면시장에 도전장


롯데제과가 파키스탄 라면시장에 진출한다. 롯데제과는 2011년 인수한 파키스탄 해외법인 롯데콜손을 통해 올해 말부터 현지인들의 입맛에 맞는 라면을 생산해 시판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를 위해 롯데콜손은 올해 1월부터 10월까지 파키스탄 카라치 제1공장에 100억원 규모의 라면 생산설비를 갖췄다. 롯데콜손은 12월까지 시생산을 마치고 최종 품질 점검을 통해 연내 신제품을 론칭할 계획이다. 신제품은 ‘누들 두들’(Noodle doodle)이라는 인스턴트 라면으로, 봉지 타입 4가지 맛, 컵 타입 3가지 맛이다. 

‘59초 군고구마 세트’ 시판

롯데슈퍼는 군고구마를 계절과 관계없이 언제든 맛볼 수 있는 ‘59초 군고구마 세트’를 판매한다. ‘59초 군고구마 세트’는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건강 다이어트 식품인 군고구마를 가정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만든 100% 원물 간편식이다. 해남 땅끝마을에서 생산하고 밤고구마와 호박고구마의 장점만을 합친 ‘베니하루카 품종’ 고구마를 사용해 당도가 높고 식감이 부드럽다. 가격도 착하다. 군고구마 2개와 국내산 볶은 김치를 함께 동봉해 2990원에 판매한다.

김기환 유통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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