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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혁 열애설' 이유영 발언 재조명... "임지연과 연기 편했다"

입력 : 2016-12-13 12:50:14 수정 : 2016-12-13 12:5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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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방송화면 캡쳐)
배우 이유영이 김주혁과의 열애설로 핫이슈에 급부상했다.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로 이유영이 등극한 가운데 배우 임지연과의 동성애 연기가 새삼 관심을 모으고 있다.

과거 이유영은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이하 해투)는 '몰라봐서 미안해' 특집에 이천수, 황치열, 문세윤 등과 게스트로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당시 방송에서 이유영은 영화 ‘간신’에서 선보였던 동성애 연기에 대해 "왕의 눈에 들기 위해 두 여자가 대결하는 거였다"며 배우 임지연과의 수위 높은 동성애 베드신을 언급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 이유영은 "임지연씨와 하는 거였는데 처음에는 여자들끼리 키스하고 껴안는 것이 걱정됐다"면서도 "남자와 하는 것보다 여자와 하는 게 좀 더 다루기 편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 바 있다.

한편, 이유영은 13일 오전 배우 김주혁과 열애설이 불거졌으며, 양측 소속사는 사실 확인 중이라고만 밝힌 상태다.
 
이슈팀 ent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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