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배우 서지혜 "불의 못 참아…취객으로부터 여성 구해"

입력 : 2016-12-07 15:38:01 수정 : 2016-12-07 16:26:31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배우 서지혜가 불의를 보면 못 참는 성격으로 생긴 일화를 공개했다. 

7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는 '헤비멘탈' 특집으로 서지혜, 토니안, 문희준, 서유리, 레드벨벳 아이린이 출연한다. 

서지혜는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취객으로부터 한 여성을 구한 일화를 공개했다. 그는 "남자분이 좀 취하신 모양이고…"라며 당시 상황을 전하면서 부드러우면서도 당당한 성격이 드러나는 걸크러시 일화를 털어놨다. 

특히 서지혜는 숨겨진 클럽 댄스 실력을 보여줘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는 수줍어하면서도 시원시원한 춤사위를 선보여 MC들의 앵콜 요청을 끌어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김구라는 서지혜의 등장에 '샤이(shy) 김구라'로 변신한 모습이 포착됐다. 김구라가 서지혜와 가까운 거리에 앉은 것에 감격하면서도 부끄러워하는 모습을 보여 MC들의 놀림을 받았다는 후문이다. 

정은나리 기자 jenr38@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한지민 '우아하게'
  • 한지민 '우아하게'
  • 아일릿 원희 '시크한 볼하트'
  • 뉴진스 민지 '반가운 손인사'
  • 최지우 '여신 미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