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 인권과 통일을 위한 변호사모임(상임대표 김태훈)은 오는 16일 오후 2시 대한변호사협회 회관 14층 대강당에서 ‘통일 전후 남북 주민의 이주 전망과 대처 방안’이란 주제로 세미나를 연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재단법인 통일과나눔이 후원한다.
하창우 변협 회장이 축사를, 통일부 차관을 지낸 김석우 통일준비위원회 정치·법제도 분과위원장이 환영사를 각각 한다. 이후 발제 및 토론회는 변협 채명성 법제이사의 사회로 한관수 조선대 군사학과장, 제성호 민주평통 민권법제 분과위위원장, 김석진 통일연구원 연구위원 3명이 발표한다. 이후 송대성 전 세종연구소장, 한명섭 통일준비위원회 전문위원, 이철수 한국보건사회연구원 통일사회보장연구단장이 참여한 가운데 토론이 벌어진다.
한반도 인권과 통일을 위한 변호사모임 관계자는 “세계 최악의 인권 상황에도 불구하고 북한이 감행하는 5차 핵실험과 연이은 미사일 발사로 분단의 아픔을 치유할 통일의 꿈은 멀게만 보인다”며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에 입각한 평화적 통일은 우리 시대의 사명”이라고 세미나 개최 의의를 설명했다.
김태훈 기자 af103@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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