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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 쌀쌀한 날씨에 방한의류전 '풍성'

입력 : 2016-11-25 13:26:07 수정 : 2016-11-25 13:2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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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쌀한 날씨로 인해 이번 주말 백화점에서는 다양한 방한의류를 풍성히 만나볼 수 있겠다. 백화점 업계는 아웃도어, 모피, 방한 신발 등을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롯데백화점은 25~27일 전점 행사장 및 층행사장 등에서 겨울 방한의류 및 용품을 최대 80% 할인 판매하는 '쇼킹 프라이스 존' 행사를 진행한다.

특히 기존 점행사장을 활용했을 뿐만 아니라 각 층별로 '쇼킹 프라이스 존'을 곳곳에 마련해 고객들이 방한의류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

구리점도 같은 기간 7층 점행사장에서 '아우터 특집전'을 진행한다. 네파, 밀레, 노스페이스 등 총 13개 브랜드가 참여해 이월상품을 중심으로 30~60% 할인 판매한다.

관악점은 오는 12월4일까지 3층 본매장에서 '디자이너 윈터 페어'를 진행한다. 부르다문, 루치아노최, 마담포라 등의 브랜드가 참여한다.

현대백화점도 롯데백화점과 같은 기간 점별로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다. 무역센터점은 지하 1층 대행사장에서 '앤디앤뎁 클리어런스 세일'을 진행해 이월 상품을 30~560% 할인 판매한다.

목동점에서는 '여성 아우터 특가전'을 진행해 후라밍고, BCBG, 라피에라 등 브랜드의 이월상품을 30~50% 할인 판매한다.

미아점 10층 문화홀에서는 '의류·잡화 방한용품 균일가전'을 진행한다. 비너스, 트라이엄프, 파파야 등 브랜드가 참여해 신발, 양말, 코트 등의 특가 상품을 판매한다.

신세계백화점도 오는 27일까지 본점 신관 5층 이벤트홀에서 '모피 페어'를 펼친다. 이번 행사에는 진도, 동우, 근화, 윤진, 성진 등 유명 모피 브랜드들이 참여한다.

영등포점은 A관 6층 이벤트홀에서 겨울 패션의 마침표가 될 슈즈를 특가로 선보이는 '윈터 슈즈 페어'를 연다. 탠디, 소다, 미소페, 베어파우, 폴더, 소렐 등 유명 구두 브랜드가 대거 참여한다.

AK플라자도 오는 12월4일까지 구로본점, 수원AK타운점, 분당점, 평택점, 원주점 등 전 점에서 'AK 블랙프라이데이 세일'을 이어간다.

핸드백, 구두, 주얼리, 남녀의류, 아웃도어 등 전 상품군을 기본 10~30% 세일하고, 각 브랜드 매장에서는 검정색 '블랙프라이스' 마크가 붙어있는 일부 상품에 한해 최대 90%까지 할인 판매한다.

기간 동안 AK플라자 전 점에서 상품을 구매한 모든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LG전자 올레드TV(1명), 동우모피 밍크코트(1명), 아이폰7(3명), 스와로브스키 블랙스완 세트(10명), 소니 블루투스 스피커(50명) 등 총 500명에게 선물을 증정한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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