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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이정현, 주고 받은 '충성' 문자

입력 : 2016-11-11 17:34:42 수정 : 2016-11-11 20:5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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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박지원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가 11일 이른바 '최순실 게이트'의 진상을 규명하기 위한 긴급현안질문이 열린 국회 본회의장에서 새누리당 이정현 대표가 보내온 문자를 확인하고 있다.
 
국민의당 박지원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가 11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이른바 '최순실 게이트'의 진상을 규명하기 위한 긴급현안질문 도중 이날 오전 취재진이 포착한 새누리당 이정현 대표와 주고 받은 문자(사진 왼쪽)과 관련, 해명의 글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리고 있다. 
박 비상대책위원장은 페이스북을 통해 "지난 9월 이 대표를 비난하자 이 대표가 보내온 문자로 지난 9월 23일 주고받은 내용"이라고 밝혔다. 왼쪽 사진을 보면 문자 중간에 '2016년 11월 11일 금요일'이란 표시가 보이며 그 아래부터가 이날 주고받은 문자이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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