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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충청권 사랑나눔 연합예배 개최

입력 : 2016-11-08 03:00:00 수정 : 2016-11-07 16:3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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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충남·북 신도 평화대사 주민 3500여명 참석

천주성화 4주년 충청권 사랑나눔 연합예배가 6일 충남 아산시 선문대 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유경석 한국회장, 가정연합)은 ‘2016 천주성화 4주년 충청권 사랑나눔 연합예배’를 6일 충남 아산시 선문대 실내체육관에서 가졌다고 7일 밝혔다.

가정연합에 따르면 문선명 총재 성화(별세) 4주년을 맞아 ‘효정(孝情)의 심정문화로 하나 되는 세계를 위하여’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대전,충남·북에서 참석한 3500여명의 가정연합 신도와 평화대사, 지역주민이 참석했다.

이날 연합예배는 송인영 충남교구장의 사회로 개회선언, 이승일 대전교구장 부부의 꽃다발 봉정, 천일국가 찬송, 가정맹세, 옥윤호 충북교구장의 보고기도, 기념영상 ‘심정문화 속에 핀 희망의 꽃’ , 황선조 선문대 총장의 환영사, 유경석 가정연합 한국회장의 말씀 순서로 진행됐다.

유경석 가정연합 한국회장은 “이번 4주년 행사는 ‘성화축제’로 성화문화의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심정문화의 출발이었다”며 “성화 4주년을 맞아 모두 효정의 빛으로 세상의 희망이 되어 심정문화의 열매로 결실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가정연합은 각 지역에서 사랑의 쌀 전달, 바자회, 봉사활동 등 이웃사랑을 전개하고 있다. ‘문선명 총재 성화4주년 사랑나눔 연합예배’는 10월 2일 호남권 광주 김대중 센터에서 진행된 연합예배를 시작으로, 10월 9일 강원권 강원대 백령아트센터, 10월 16일 서울권-인천경기권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 10월 23일 영남권 부산 벡스코에 이어 6일 충청권 충남 아산 선문대체육관 사랑나눔 연합예배를 끝으로 마무리 됐다.

아산=김정모 기자 race1212@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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