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당분간 검찰은 최순실(60·최서원으로 개명)씨, 안종범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 정호성 전 부속비서관 등 핵심 관계자 조사에 주력할 것으로 보인다.
이를 통해 사건 윤곽이 구체적으로 잡히면 박 대통령에 대한 수사방향을 잡는다는게 검찰 뜻이다.
박태훈 기자 buckba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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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6-11-04 15:29:42 수정 : 2016-11-04 15:4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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