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막대과자 연간 매출 중 절반 이상이 11월에 발생할 정도로 대목인 만큼 다양한 마케팅과 이색 상품을 선보인다.
편의점 CU(씨유)는 배달 전문업체인 '부탁해'와 함께 업계 최초로 O2O(온·오프라인 연계) 기반의 빼빼로 배달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1일 밝혔다.
서울에서 행사 기간 고객이 모바일과 온라인을 통해 예약 주문한 빼빼로 상품을 원하는 위치와 날짜, 시간에 배달해주는 서비스다.
빼빼로데이를 맞이해 총 50여 종의 행사 상품을 준비한 CU는 빼빼로빵도 단독으로 출시한다.
BC카드로 12일까지 행사 상품을 1만 원 이상 구매 시 1천100원 현장 할인 행사도 진행한다.
GS25는 업사이클링(Up-Cycling) 상품을 전면에 내세웠다.
업사이클링이란 디자인을 새롭게 하거나 활용 방법을 바꿔 새로운 가치를 지닌 상품을 탄생시키는 것으로, GS25는 상품 포장을 파우치나 간편한 손가방으로 이용할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인다.
또한 빼빼로를 다 먹고 필통으로 사용할 수 있는 무민 빼빼로 기획세트와 유어스 빼빼로가방 등도 준비했다.
세븐일레븐은 고가 기획상품 비중을 줄이고 실속형 저가 상품을 강화했다.
'PB요구르트젤리'와 빼빼로로 구성된 패키지 상품도 출시했다. 이색 상품으로는 세계 지도 모양이 그려진 고(古)서적을 형상화한 '고지도 빼빼로'도 내놨다.
롯데제과 전 품목에 대해 KB카드로 5천 원 이상 구매 시 20% 할인 판매한다. 카카오톡 '선물하기' 코너에서는 롯데 초코빼빼로를 50% 할인된 가격으로 15만 개 한정 판매한다.
롯데마트는 3일부터 11일까지 빼빼로데이 관련 행사를 진행한다.
따로 포장할 필요 없이 바로 선물할 수 있는 기획상품으로 '롯데 빼빼로 스누피 케이크 상자(10입/348g)'를 9천580원에, '롯데 빼빼로 스누피 선물상자(8입/331g)'를 7천680원에 선보인다.
직수입한 시모아 초콜릿은 정상가 대비 최대 30%가량 할인가로 판매한다.
롯데마트는 지난해 막대과자 매출의 58.1%를 11월에 올렸다고 전했다.
홈플러스는 3일부터 11일까지 '빼빼로데이 기획전'을 통해 270여 종의 상품을 선보인다.
대표 상품으로는 홈플러스가 단독으로 마련한 롯데 빼빼로보틀팩(3천980원), 롯데 누드 빼빼로 기획(3천840원), 기프트세트 빼빼로(2만5천920원) 등이 있다.
행사 상품 3만 원 이상 구매 시 '행복하자', '열공하자' 등의 문구가 새겨진 보조베터리를 증정한다.
온라인쇼핑사이트 옥션은 'EXO-K 빼빼로'를 32% 할인가에 선보인다. 구매 고객에게는 1건당(20갑) EXO-K의 친필 사인이 담겨있는 브로마이드 1매와 포토카드 1매가 제공된다. 추첨을 통해 총 10명에게 EXO-K 팬 사인회 초대권도 증정한다.
이와 함께 10일까지 '롯데 아몬드빼빼로'를 1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GS25와 함께하는 빼빼로 e쿠폰 특가 이벤트'도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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