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경북 문경새재에서 열린 ‘2016 통일실천 국민대회’에서 참석자들이 북핵 위기 극복과 제5 유엔 사무국 유치를 위한 결의문을 낭독하고 있다. 산수원애국회(회장 송광석)가 주관하고 (사)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 천주평화연합(UPF), 평화대사협의회가 공동 주최한 이날 행사에는 송 회장을 비롯해 고윤환 문경시장, 이태근 경북도 평화대사협의회장, 우병윤 경상북도 정무부지사, 조명철 통일미래포럼 대표, 이현영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부회장 등 전국의 통일 준비 국민위원 7000여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