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MBC`우리결혼했어요4` 방송캡처 |
15일 MBC '우리결혼했어요'에서는 에릭남과 솔라가 지난 부부 단합대회 우승 상품이었던 두바이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솔라는 200일 기념 깜짝 선물을 준비해 에릭남을 감동시켰다. 솔라는 에릭남 몰래 케이크를 준비하는 가 하면, 지나가던 행인들에게 에릭남을 위한 장미꽃 선물을 부탁하는 깜짝 이벤트로 에릭남을 놀라게 했다.
이어 촉촉한 목소리로 에릭남이 첫만남 때 선물했던 라디의 '아임인러브(I'm in Love)'를 불러 감동을 안겼다. 비행기 안에서도 두 사람의 달달함은 계속 됐다.
두바이에 도착한 에릭남과 솔라는 전통시장을 거닐며 알콩달콩 데이트를 하고 고급 레스토랑에서 호화로운 점심식사를 즐기며 200일을 기념하는 초호화 데이트를 아낌없이 즐겼다.
이슈팀 ent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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