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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영, 임신 8주차… 기다리던 2세 소식 '축하해요'

입력 : 2016-10-13 10:43:07 수정 : 2016-10-13 10:5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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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백지영·배우 정석원 부부가 드디어 임신 소식을 알려왔다. 백지영은 현재 임신 8주차에 접어들었다. 

13일 백지영 소속사 뮤직웍스는 "백지영이 현재 임신 8주차에 접어들었다. 임신 초기라 안정을 위해 남은 전국투어 일정을 모두 취소했다"고 밝혔다. 티켓을 이미 예매한 관객들에게는 100% 환불해줄 예정이다.

'9살 연상녀·연하남 커플'인 백지영과 정석원은 2013년 6월 백년가약을 맺었다. 그러나 같은 해 백지영이 유산의 아픔을 겪으면서 부부는 물론, 많은 이들이 안타까워했다.

백지영의 기다리던 임신 소식에 지인과 관계자들은 물론, 수많은 팬들의 축하 세례가 이어지고 있다.

현화영 기자 hhy@segye.com
사진=김경호 기자 stillc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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