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서울 서대문독립공원 독립관에서 열린 ‘제16회 순국선열정신선양대회 및 한일합동위령제’에서 서승기 서대문구평화대사협의회장의 선창으로 참가자들이 만세삼창을 하고 있다.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과 명학다문화애국회 등이 공동 주최한 이 행사는 일본이 한국민에게 준 아픔을 사과하고 위로하기 위해 매년 열리고 있다. 하상윤 기자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