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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맘 육아대디’ 홍은희, 박건형 질책…“그렇게 단순한 게 아니야”

입력 : 2016-08-30 21:28:15 수정 : 2016-08-30 21:2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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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MBC `워킹맘 육아대디` 방송화면 캡처
‘워킹맘 육아대디’에서 홍은희가 박건형을 나무랬다.

MBC 일일드라마 ‘워킹맘 육아대디(극본 이숙진 연출 최이섭, 박원국)’에서는 30일 김재민(박건형 분)이 방글(구건민 분)이가 가람이를 떨어트린 장면을 목격했다.

이에 김재민은 방글이를 몰아세우면서 “앞으로 방글이한테는 가람이 안 맡겨야 겠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이같은 김재민의 반응에 방글이는 서운함을 느끼며 울음을 터뜨렸다.

방글이는 “아빠는 아무것도 모른다”고 김재민에게 단단히 화가 났다. 이후 김재민과 방글이의 대화는 거의 단절됐다. 이미소(홍은희 분)은 김재민에게 이 소식을 전해 듣고 그를 혼냈다.

이미소는 김재민이 방글이의 마음을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 석연치 않았다. 사실 방글이는 가람이에게만 애정은 쏟는 김재민이 미웠던 것이다.

허나 이미소와 김재민은 정작 끝까지 그 이유를 알지 못하고 방글이를 걱정하기만 했다.

한편 ‘워킹맘 육아대디’는 워킹맘들의 애환과 가족에 대한 소중함까지 담아내 시청자들의 공감대를 이끌어내고 있다.

이슈팀 ent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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