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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 혼합복식 고성현(29·김천시청)-김하나(27·삼성전기)가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준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이번 고성현-김하나 혼팝팀은 올림픽 이전부터 견고하고 강하기로 소문난 팀이어서 이번 결과가 더욱 아쉽다.
최근에는 2016년 싱가폴 오픈 혼합 복식에서도 결승까지 올라가 결국 우승을 차지했었다.
한편 김하나 선수의 남자친구는 고성현 선수의 친구라는 사실이 알려져 더욱 화제다. 김하나 선수는 한체대 출신으로 171센치의 훤칠한 키에 운동으로 다져진 몸매, 어려보이는 외모로 팬층이 두텁다.
이슈팀 ent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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