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지난 9일 이재학이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에 나섰다고 10일 밝혔다.
변호인과 함께 출석한 이재학은 1~2시간 정도 조사를 받았고, 혐의에 대해서는 전면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재학의 통장 계좌 내용 등을 살펴본 후 추가 소환 여부에 대해 검토할 계획이다.
NC는 지난달 30일 승부조작 의혹을 받고 있는 이재학을 엔트리에서 제외시켰다. 수 차례 면담 결과 이재학이 승부조작에 가담하지 않았다고 확신하고 있다. 그러나 수사결과가 나올 때까지 논란이 되고 있는 선수를 기용하지 않겠다고 단호한 입장을 전했다.
<뉴시스>뉴시스>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설왕설래] 이계(二季)](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2/07/128/20251207508944.jpg
)
![[특파원리포트] 워싱턴 총격사건으로 본 美 현주소](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2/07/128/20251207508940.jpg
)
![[박영준 칼럼] 中·日 관계 경색과 한국 외교의 과제](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2/07/128/20251207508910.jpg
)
![[김정기의호모커뮤니쿠스] “정부에 위험스러운 존재”](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2/07/128/20251207508925.jpg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