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낮 최고 기온이 36도까지 올라가 폭염경보가 내려진 4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 분수대를 찾은 어린이들이 물놀이를 하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남정탁 기자 jungtak2@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