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승우는 4일(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알 와흐다와 친선 경기 후반전에 교체 출전해, 2-0으로 앞선 후반 24분 쐐기 골을 넣었다.
스페인 매체 문도데포르티보는 "이승우는 그라운드를 밟자마자 경기를 지배했다"라면서 "그는 후반 24분 뛰어난 개인기를 바탕으로 골을 넣었다"라고 설명했다.
이날 경기엔 백승호도 선발 출전했다.
이승우와 백승호는 알 와흐다 소속 축구대표팀 임창우와 기념사진을 찍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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