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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 강지환-성유리 안타까운 관계 그려지며 '시청률 11.2%'로 상승

입력 : 2016-07-13 06:57:26 수정 : 2016-07-13 06:5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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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몬스터' 방송화면 캡처


'몬스터'가 애틋한 사랑 이야기가 전개됨과 동시에 시청률이 상승세를 나타냈다.

13일 오전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2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몬스터'(극본 장영철 정경순, 연출 주성우)는 11.2%의 전국 기준 시청률을 나타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10.5%보다 0.7%포인트 상승한 수치이자 동시간대 방송 가운데 2위에 해당된다.

이날 '몬스터'에서는 강기탄(강지환 분)과 오수연(성유리 분)가 재회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하지만 단번에 강기탄을 알아본 오수연과 달리 강기탄은 오수연을 기억하지 못해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동시간대 방송된 드라마 SBS '닥터스'는 19.2%의 시청률을, KBS 2TV '뷰티풀 마인드'는 4.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슈팀 ent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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