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최여진 "맘 먹고 몸 가꾸니 자꾸 보여주고 싶어"

입력 : 2016-07-11 11:27:37 수정 : 2016-07-11 13:25:34

인쇄 메일 url 공유 - +

배우 최여진이 몸매를 둘러싼 풍문에 대해 쿨한 면모를 보였다. 

11일 밤 11시 방송되는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이하 풍문쇼)'에서는 새 MC 최여진을 둘러싼 풍문이 공개된다. 

이날 MC 이상민은 "제가 들은 풍문이 있는데, 최여진 씨가 몸매를 보여주고 싶어서 속옷 화보를 찍는다는 풍문이 있더라"고 말해 출연자들을 당황케 했다. 

이에 최여진은 "옷 입히는 건 다른 연예인들이 가고 저는 자꾸 벗기는 곳을 데리고 가더라"며 "그래서 이왕 이렇게 된 거 보여주자고 마음을 먹고 몸을 가꾸다 보니 (언젠가부터) 자꾸 보여주고 싶어졌다"라고 답했다. 

최여진은 "톱모델의 워킹을 봐야 하지 않겠냐"는 한 출연자의 말에 즉각 모델 워킹을 보여줘 스튜디오를 달아 오르게 만들었다.  

정은나리 기자 jenr38@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있지 유나 '반가운 손인사'
  • 있지 유나 '반가운 손인사'
  • 에스파 카리나 '민낮도 아름다워'
  • 한소희 '완벽한 비율'
  • 최예나 '눈부신 미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