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일(현지시간)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영상 속에서 2살 된 수컷 개는 주인의 다리 위에 편히 누워서 머리부터 시작해 전신 마사지를 받고 있다.
주인은 사람한테 하듯 두 손으로 정성스럽게 이마와 양 볼, 어깨를 주물러준다.
그러다 두 손을 모으고 이마 쪽을 두드리다가 팔 스트레칭까지 해준다. 그러다 이마부터 어깨까지 마사지를 반복한 뒤 귀를 펴고 수초 간 조심스럽게 두드려준다.
개는 주인의 마사지 서비스에 만족한 듯 눈을 지그시 감고 앞발까지 든 채 누워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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