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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식품 계란, 매일 아침 간편하고 건강하게 즐기는 법

입력 : 2016-07-05 12:18:00 수정 : 2016-07-05 10:5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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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압증기 무수분으로 쪄낸 ‘아침란’ 개별포장 및 멸균으로 장기 보존 가능

 

완전식품으로 알려진 계란은 풍부한 동물성 단백질과 비타민 A, D, E 외에 인, 칼슘 등이 함유돼 있으며, 적절한 포만감까지 갖춰 건강관리 및 다이어트를 위해 섭취하기 좋은 식품이다.

찐 계란은 바쁜 아침 식사 대용이나 외출 시 간식용으로도 좋고 먹기도 좋고, 보관도 용이하다. 최근에는 구운란이나 훈제란, 반숙란 등 다양한 형태의 찐 계란이 시장에 출시돼 선택의 폭도 다양하다. 다만 시중에 판매되는 찐 계란은 상온 보관되는 경우가 많은데 이 때 세균성 변질이 발생할 수 있고, 개별 포장이 되어 있지 않아 소량 휴대도 어려운 편이다.

아침주식회사는 고압증기 무수분으로 쪄낸 ‘아침란’을 출시하며, 찐 계란 시장의 이 같은 단점을 효과적으로 극복하고 있다.

아침란은 보존제 및 첨가제를 전혀 사용하지 않은 찐 계란으로, 무수분 공법 덕에 쫄깃한 흰자와 고소한 노른자를 맛볼 수 있다. 비닐 포장 내 멸균된 레토르트 식품이기 때문에 실온 보존 기간이 12개월에 이른다. 이는 시중에 유통되는 구운란이나 훈제란의 유통기한이 40~60일 정도에 불과한 것과 대비된다.

또한 개별포장이기 때문에 휴대가 간편해 간단한 아침대용부터 공장, 어린이집 등 단체 생활하는 곳의 간식, 등산, 낚시 등 외출 시에도 활용할 수 있다. 또 위생적이기 때문에 어린이와 노약자, 임산부 등도 안전하게 즐길 수 있다.

이밖에 소금을 찍어 먹지 않아도 부드러운 목넘김이 가능하며, 껍질이 한번에 벗겨져 불편함 없이 맛볼 수 있다. 

한편, 실온에서의 넉넉한 유통기한은 편의점 등 취급 점포에도 장점으로 작용할 수 있다. 실온에서 오랜 시간 보존할 수 있기 때문에 재고 판매가 가능하고, 진열대의 품귀 현상이 발생하지 않기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냉장 유통, 보관되는 계란의 경우 점포입장에서는 진열의 어려움이 따르고, 진열대에서의 품귀현상도 비일비재한 상황이다.

이와 관련 아침주식회사는 “고압증기 무수분의 아침란 출시를 위해 수년간 공들여 연구해왔다”면서 “비린내 없는 맛에 위생적이면서도 장기간 보존이 가능하고, 휴대성도 갖춰 국내는 물론 해외시장에서도 높은 관심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 아침주식회사는 아침란 전국 유통을 위한 대리점을 모집 중에 있다.

김정환 기자 hwani8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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