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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신영, 2년 몸담은 전 소속사 케이스타와 재계약

입력 : 2016-06-28 10:46:49 수정 : 2016-06-28 11: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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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장신영이 전 소속사 케이스타 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28일 케이스타 측은 "장신영이 기존 소속사 식구들과의 신뢰를 바탕으로 케이스타와 재계약을 체결했다"며 "지난 2월 2년간의 계약 종료 이후 잠깐의 휴식을 가진 장신영이 활동을 재개하기 위해 꾸준한 신뢰를 가지고 일해온 기존 소속사와의 의리를 택했다"고 밝혔다. 

케이스타에는 배우 김정난, 정선경, 이필모 등 연기파 배우들이 소속돼 있다. 

장신영은 2001년 제71회 전국 춘향 선발대회에서 '현'을 수상하며 연예계 데뷔해 드라마 '추적자' '황금의 제국' '내 마음 반짝반짝', 영화 '무법자' '집으로 가는 길' 등에 출연했다. 

케이스타 관계자는 "장신영의 검증된 연기력을 신뢰하며 더 큰 배우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정은나리 기자 jenr38@segye.com
사진=한윤종 기자 hyj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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