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6-06-23 09:44:05 수정 : 2016-06-23 09:4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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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장애인복지시설협회가 22일 오후 서울 마포구 미디어카페 후(Hu:)에서 비영리기관, 복지시설 홍보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토크콘서트 "모금 뒷담화"를 진행했다.
"유혹의 프레젠테이션"이라는 타이틀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한국홍보전문가 서경덕 교수의 사회로 아워홈 채자영 프리젠터와 benePT 차유빈 대표가 패널로 참가해 사회복지기관들의 설득커뮤니케이션 능력 향상을 위한 프레젠테이션 교육을 진행했다.
모금뒷담화는 비영리기관에서 실무자들이 모금활동에 필요한 내용을 전문가를 초청해 배우는 국내 유일의 모금 콘서트로 2011년부터 진행되고 있다. 티켓 판매수익금은 전액 장애 청소년 학습지원으로 기부된다.
김경호 기자 stillcut@segye.com
사진 제공=서울시 장애인복지시설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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