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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 45분 이후 2골 몰아친 프랑스, 알바니아 누르고 유로 16강 선착

입력 : 2016-06-16 07:38:03 수정 : 2016-06-16 08: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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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 2016) 개최국 프랑스가 16강에 가장 먼저 진출했다. 

프랑스는 16일(이하 한국시간) 스타드 벨로드롬에서 열린 유로 2016 조별리그 A조 2차전에서 본선에 처음 오른 알바니아를 맞아 후반 45분 이후 연속 2골을 몰아치며 2-0승, 2연승(승점 6)을 기록했다.

앞서 같은 조의 스위스가 루마니아와 1-1로 비겨 1승 1무가 되는 바람에 남은 경기와 관계없이 16강 토너먼트에 올랐다. 제치고 조 1위로 올라서며 조별리그 통과를 확정했다.

프랑스는 좀처럼 알바니아 골문을 열지 못해 애를 태웠다.

프랑스의 첫골은 후반 45분 그리즈만이 아딜 라미의 크로스를 헤딩골로 연결하면서 터졌다.

이어 후반 추가시간 5분 파예가 추가골을 넣었다.

박태훈 기자 buckba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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