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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전기차 비즈니스 모델 발굴 TF 발족

입력 : 2016-05-24 09:23:10 수정 : 2016-05-24 09: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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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전기차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하는 테스크포스(TF)를 23일 발족했다.

연구원, 대학교수, 기업인 등 자동차산업에 전문성이 있는 외부 전문가 등 13명으로 구성했다.

TF는 오는 10월까지 미래형자동차 지역생산 기반사업 모델 실행계획을 수립한다.

구체적으로 세계 전기차 시장 변화에 선제 대응, 지역 특성을 고려한 자동차산업 방향 설정, 전기차 생산기반 구축 등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분석해 발굴하는 임무를 맡는다.

핵심 추진 과제는 지역특화산업 계획 수립, 로드맵 도출, 기술 개발, 전기차 보급 확대 방안, 충전 인프라 구축 등이다.

홍석준 대구시 미래산업추진본부장은 “TF 활동으로 대구에 적합한 미래형자동차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해 신성장동력을 창출하는 기틀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대구=문종규 기자 mjk206@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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