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나미는 19일 방송되는 JTBC '님과 함께2-최고의 사랑'에서 선배 개그맨 부부 윤형빈-정경미의 집을 찾아 '개그콘서트' 출연 시절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허경환은 오나미에게 "대개 개그우먼들이 인기를 좀 얻으면 성형 제의도 많이 받더라. 혹시 그런 일 없었느냐"고 물었다.
이에 오나미는 "수억원 대 돈을 주겠다며 수술하라고 권유받은 적도 있지만 거절했다"고 밝혔다.
오나미가 거액의 성형 제의를 단칼에 거절한 이유는 이날 오후 9시 30분 방송되는 '님과 함께2'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은나리 기자 jenr38@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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