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써 삼성동 삼릉초등학교와 일원동 밀알학교의 밋밋한 옹벽이 화사한 그림판으로 되살아났다.
벽화그리기는 강남구에서 2012년부터 꾸준히 추진하고 있는 도시미관 개선 사업이며, 지역 내 기업과 주민, 학생,경찰서 등 각계각층의 다양한 이들이 함께한다.
㈜한컴과 두산매거진은 노후화된 옹벽에 벽화를 그리는 재능기부 형식으로 참여한다.
앞서 지난해에는 두산그룹의 다른 광고회사인 ㈜오리콤에서 삼성동 봉은초등학교, 논현동 언북중학교 옹벽 벽화그리기에 참여해 지역 주민과 훈훈한 정을 나눈 바 있다.
나기천 기자 na@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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