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 결장도 우려되는 상황이다.
삼성은 13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홈 경기를 앞두고 박한이를 1군 엔트리에서 제외했다.
박한이는 전날(12일) NC 다이노스전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으나, 경기 직전 왼 무릎 통증을 호소했고 1회초 수비 때 박해민과 교체됐다.
MRI(자기공명영상) 검사를 했고, 왼 무릎 연골이 손상됐다는 진단이 나왔다.
박한이는 15일 서울 건국대학교 병원에서 정밀 검진을 받을 예정이다.
삼성은 박한이가 수술대에 오르는 최악의 상황도 가정하고 있다.
박한이의 공백은 배영섭이 메울 예정이다.
<연합>연합>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황정미칼럼] 기적의 역사, 단절의 정치](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2/01/128/20251201517182.jpg
)
![[설왕설래] 국정원의 ‘이름 없는 별’ 21개](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2/01/128/20251201517196.jpg
)
![[기자가만난세상] 데플림픽을 바라보는 시선들](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2/01/128/20251201517112.jpg
)
![[기고] 지방소멸대응기금, 제 역할 하고 있나](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2/01/128/20251201517104.jpg
)








![[포토] 아이브 가을 '청순 매력'](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1/28/300/2025112851021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