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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보우 고우리, 무용 전공자답게 피트니스 방송 MC 첫 신고

입력 : 2016-03-29 13:43:24 수정 : 2016-03-29 13:5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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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보우 고우리가 케이블TV의 ‘디자인 유어 바디’ MC로 발탁됐다.

이 프로는 고우리와 바디핏디자인 한지영 대표가 출연해 아름다운 바디라인과 체중감량에 효과적인 발레핏 운동법을 공개한다.

발레핏은 정통 발레 움직임에 웨이트(근력운동) 동작을 접목한 운동이다. 기존 요가나 필라테스에 비해 일반인들이 따라 하기 쉽고 발레의 우아한 동작을 익혀 여성스러운 몸매를 만들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다이어트뿐 아니라 바디라인과 자세 교정에도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젊은 여성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디자인 유어 바디’는 고우리, 한지영 두 MC가 평소 운동하기 바쁜 시청자들에게 발레핏의 핵심 스트레칭 및 웨이트 동작을 알려주고 복근, 어깨라인, 골반, 허리라인, 허벅지와 힙 라인을 아름답게 가꿀 수 있는 비법을 소개한다.

고우리는 한국체대 생활무용학을 전공, 전문가 못지 않은 운동 실력으로 피트니스 MC로서 첫 신고식을 치렀다. 

추영준 기자 yjchoo@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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