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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팔' 이민지, 성매매 루머에 "누가 봐도 난 아닌데…"

입력 : 2016-03-25 10:05:52 수정 : 2016-03-25 10:3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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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민지가 성매매 리스트에 자신의 이름이 언급된 것에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이민지는 24일 자신의 트위터에 "내 이름 겁나게 흔하긴 흔한데… 하필. 맙소사"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제 얼굴과 제 모든 면에 대해 저는 굉장히 만족하고 좋아합니다만 솔직히 성매매와는 누가봐도 관계 없어 보이지 않나요. 아니 근데 왜 포주랑 남자들 이름은 안 밝히는 건가요"라는 글을 남겼다. 

또 이민지는 "미스코리아 이민지씨도 아니랍니다"라고 덧붙였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을 통해 확산한 '연예인 성매매 리스트'에는 '이민지'라는 이름이 포함됐다. 이에 동명이인인 이민지가 성매매 당사자로 거론되자 자신이 아니라고 해명에 나선 것이다. 

한편 이민지는 최근 케이블채널 tvN '응답하라 1988'에서 장미옥 역으로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정은나리 기자 jenr38@segye.com
사진=유본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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