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탑', 슈퍼주니어 성민 "나도 즐겨보는 웹툰"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슈퍼주니어의 멤버 성민이 웹툰 '신의 탑'의 팬임을 밝혀 이목을 끌었다.

성민은 과거 열린 슈퍼주니어 컴백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독특한 스타일의 가발을 쓰고 등장한 바 있다.

당시 성민은 은색이 섞인 헤어 스타일로 "웹툰 '노블레스' 속 캐릭터 '타오'를 따라한 것이냐"는 질문에 "맞다. 평소 '노블레스'를 좋아한다."고 답했다.

이어 성민은 웹툰 '신의 탑'을 언급하며 팬이라고 밝혀 관심을 받았다.

한편 '신의 탑'은 자신의 모든 것이었던 소녀를 쫓아 탑에 들어온 소년과 그런 소년을 시험하는 탑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며 네이버 월요 웹툰으로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