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는 이날 서울 서초구 세빛섬에서 최종식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신차발표회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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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서울 서초구 세빛섬에서 열린 쌍용자동차 신차발표회에서 모델들이 소형 SUV인 티볼리에 새로운 스타일과 상품성을 가미한 ‘티볼리 에어’를 선보이고 있다. 이제원 기자 |
전작인 티볼리는 지난해 4만5000대가 팔리며 쌍용차의 부활을 알린 제품이다. 쌍용차는 올해 티볼리 에어 판매 목표를 2만대로, 전체 브랜드의 글로벌 시장 연간 판매 목표는 9만5000대로 정했다.
엄형준 기자 tin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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