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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 윤소희, 섹시 커리우먼으로 변신..탄산수 매력 발산 예고

입력 : 2016-03-08 15:33:14 수정 : 2016-03-08 15:3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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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소희가 tvN 새 금토드라마 ‘기억’ (극본 김지우 /연출 박찬홍)을 통해 여심도 설레는 걸크러쉬를 선보인다.

윤소희가 분하는 봉선화는 태선로펌 사원. 뛰어난 미모를 지녔으며 음주가무에도 능하지만 자기관리가 철저하고 신념도 확고한 캐릭터다.

‘기억’ 한 관계자는 “법은 믿지 않지만 정의는 있다고 믿는 봉선화 캐릭터는 배우 윤소희로 인해 더욱 매력적인 인물로 구현됐다”며 “이성민(박태석 역), 이준호(정진 역)와의 밀도 높은 호흡은 물론 이들이 이끌어나갈 흥미진진한 스토리 역시 기대하셔도 좋을 것”이라고 전해 본 방송을 향한 기대치를 높이고 있다.

한편 엘리트 우먼으로 변신한 배우 윤소희를 만나볼 수 있는 tvN 10주년 특별기획 새 금토드라마 '기억'은 오는 18일(금) 저녁 8시 30분에 '시그널' 후속으로 첫 방송된다.

이슈팀 ent2@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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