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소리(VOA) 방송은 8일 미 상무부 통계를 인용해 "새해 첫 달 미-북 교역은 아예 없었던 것으로 나타났다"고 보도했다.
양국 간 지난해 1월 교역액은 약 14만 달러였으며, 12월 교역액은 약 16만 달러를 기록했다.
지난 한 해 총 교역액은 약 480만 달러로 2014년의 2400만 달러에서 80%가량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VOA는 "지난해 미·북 간 교역액은 모두 미국의 대북 수출로 발생했다"며 "그중 80% 이상이 민간기구의 구호 또는 자선으로 제공된 지원 품목"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일부 식품으로는 닭 등의 가금류가 소액 수출됐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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