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인보우 멤버 오승아가 월간 맥심 태국판 잡지에 등장해 화제다.
서점에서 품절 대란을 일으키기도 했던 맥심 한국판 2015년 1월호 표지를 장식했던 오승아는 태국판 맥심 7월호를 장식했다.

태국 맥심 편집부는 기사에서 오승아에 대해 "완벽한 노래와 춤은 물론이고 순수함과 섹시함, 지성미까지 두루 갖춘 대한민국 걸그룹의 대표주자"라고 소개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오승아는 가장 섹시한 신체 부위를 묻는 말에 "허리에서 엉덩이 라인으로 내려가는 선이 예쁜 것 같다. 보디 라인이 전반적으로 예쁘다고 할까?"라고 답하며 몸매에 대한 자신감을 뽐냈다.

2009년 데뷔한 걸그룹 레인보우는 최근 네 번째 미니앨범 '프리즘'으로 컴백해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추영준 기자 yjchoo@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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