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여정이 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원서동 고희동 가옥에서 진행된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베이비시터' 현장공개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베이비시터'는 상류층 부부의 행복한 일상에 파고든 수상한 베이비시터의 이야기를 담은 미스터리 멜로로 한 남자와 두 여자 사이에 벌어지는 치명적인 삼각관계를 그린 드라마로 '무림학교' 후속으로 오는 14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된다.
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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