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박근혜 대통령은 3·1절 기념사를 통해 "지금 국민의 생명과 안전이 노출돼 있는 상황에서 국회는 거의 거의 마비되어 있다"며 "이것은 직무유기이다"고 법안 처리를 미루고 있는 국회를 강력히 비판한 바 있다.
박태훈 기자 buckbak@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입력 : 2016-03-02 09:46:49 수정 : 2016-03-02 09:46:49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