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리듬체조]손연재, 에스포월드컵 개인종합 은메달

입력 : 2016-02-28 11:08:37 수정 : 2016-02-28 11:08:37

인쇄 메일 url 공유 - +

'리듬체조 요정' 손연재(22·연세대)가 두 대회 연속 호성적으로 절정의 감각을 뽐냈다.

손연재는 28일(한국시간) 핀란드 에스포에서 열린 2016 국제체조연맹(FIG) 에스포월드컵 개인종합 및 종목별 예선에서 리본 18.400점, 곤봉 18.400점을 받았다.

전날 볼 18.350점, 후프 18.400점을 획득한 손연재는 4종목 합계 73.550점으로 2위를 차지했다.

지난주 모스크바 그랑프리에서 72.964점으로 은메달을 목에 건 손연재는 일주일 만에 개인 최고점 기록을 다시 쓰며 은메달을 또 하나 수확했다.

우승은 73.750점의 알렉산드라 솔다토바(러시아)에게 돌아갔다.

손연재는 29일 종목별 결선에서 추가 메달에 도전한다.

<뉴시스>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윤아 '청순 미모'
  • 윤아 '청순 미모'
  • 최예나 '눈부신 미모'
  • 있지 유나 '반가운 손인사'
  • 에스파 카리나 '민낮도 아름다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