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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정연 지음/한상언 그림/단비어린이/1만2000원 |
호기심 많기로는 둘째 가라면 서러운 네 꼬마 형제. 어느 날 네 형제는 강 건너 큰 집에 무지개떡만 먹고 사는 괴물이 있다는 소문을 듣는다. 궁금한 마음을 억누를 수 없는 형제는 쪽배를 타고 강을 건넌다. 강 건너 도착한 괴물의 집에 담이 높다 한들 걱정할 게 없다. 네 형제가 힘을 합쳐 주변의 나무와 밧줄을 모아 사다리를 만들면 되니까. 어느새 괴물의 집 지붕까지 올라간 형제들은 눈 깜짝할 사이에 무지개떡을 꿀꺽꿀꺽 삼키는 괴물의 모습에 넋을 놓고 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괴물이 벌떡 일어나 트림을 한다. 그 소리가 어찌나 크고 요란하던지 큰 집이 마구 흔들리고, 그 바람에 꼬마 네 형제가 괴물 앞에 줄줄이 넘어진다. 마치 무지개떡 같은 모양으로 괴물 앞에 누운 형제가 무사히 집에 돌아갈 수 있을까.
김신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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