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에너지는 21일(현지시간) 베트남 응에안성 빈시에서 현지 지방정부와 ‘뀐랍II’ 석탄화력발전사업 추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는 꽝닌성 몽즈엉에 이은 베트남 두번째 포스코 건설 석탄화력발전소가 된다.
뀐랍II 석탄화력발전소는 하노이 남쪽으로 270㎞ 거리에 위치한 응에안성 동남경제특구 내에 1200㎽ 규모의 석탄화력발전소를 짓는 프로젝트다. 민간 투자자가 건설해 일정 기간 동안 운영하고 정부에 기부하는 형태의 사업이다.
박성준 기자 alex@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설왕설래] 대만의 과도한 ‘표기 생트집’](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2/11/128/20251211519628.jpg
)
![[기자가만난세상] 서투름의 미학… 배우는 중입니다](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2/11/128/20251211519591.jpg
)
![[세계와우리] NSS의 침묵과 한국의 역할](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2/11/128/20251211519617.jpg
)
![[삶과문화] 세상의 끝서 만난 문학 축제](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2/11/128/20251211519573.jpg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