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KTX 개통 뒤 지난해 7월 하루 5편에서 3편으로 노선을 감축한 아시아나항공은 추가 감축이나 중단 계획이 없다는 입장이다. 아시아나항공은 “이 노선에서 적자가 누적되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노선 감축이나 폐쇄 등은 현재 전혀 고려하고 있지 않다”고 전했다.
나기천 기자 na@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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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6-02-22 20:17:12 수정 : 2016-02-22 23:0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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