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팰리세이즈의 리비에라 컨트리클럽(파71·7322야드)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2라운드에서 버디 8개, 보기 5개로 3언더파 68타를 쳤으나 1라운드 최악의 부진(8오버파 79타)에 따라 중간합계 5오버파 147타로 컷오프가 확정됐다.
스피스가 컷을 통과하지 못한 것은 지난해 9월 PGA 투어 도이체방크 챔피언십 이후 약 5개월 만이다.
박태훈 기자 buckba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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