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대는 18일 지난 2013년 3월부터 올 2월까지 3년간 외국인 유학생 유치·관리 역량 인증기관(IEQAS)으로 인정받은데 이어 2017년 2월까지 1년간 연장 인정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경상대는 이를 국내외에 공개해 외국인 유학생의 대학 선택을 위한 공신력 있는 정보로 제공하게 되며 정부 초청 장학생(GKS) 등 대학 지원사업 선정 시 우대받는 것은 물론 경상대 유학생들이 사증을 발급받을 때도 인센티브를 부여받게 된다.
교육부는 불법체류율이 1% 미만인 인증대학에 대해서는 사증 발급 시 인센티브를 부여한다. 경상대는 이번 평가에서 인증을 받기 위한 6가지 절대지표 모두 기준을 만족했다고 밝혔다.
창원=안원준 기자 am3303@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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