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모듈은 ‘웨어러블’(착용형) 기기나 스마트폰에 장착돼 심박수와 산소 포화도 등을 측정하는데 쓰이는데, 두께가 1㎜에 불과하다
기존 제품에 비해 센서 가동에 따른 배터리 소모량을 20%가량 줄었고, 측정 정보의 정확도는 높여 운동 중 심박수 오차범위는 ±5bpm(분당 심박수)에 불과하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기존 모듈의 오차범위는 ±8bpm 수준이라고 한다.
LG이노텍 관계자는 “우리 모듈은 안정상태에서는 의료기기 수준인 ±2bpm까지 측정한다”고 설명했다.
황계식 기자 cul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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