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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벨벳, 글로벌 에코 더샘 전속모델 '발탁'

입력 : 2016-02-16 10:50:47 수정 : 2016-02-16 10:5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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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에코 더샘의 새로운 뮤즈 더샘, 새

화장품 회사인 글로벌 에코 더샘(사장 김중천)은 걸그룹 ‘레드벨벳’을 새로운 더샘의 글로벌 에코 스타로 발탁했다고 전했다.

더샘은 “레드벨벳이 지닌 긍정적인 에너지와 건강하고 세련된 이미지가 더샘의 글로벌 에코 콘셉트와 잘 어울린다고 판단했으며 무대 위에서와는 다른 새로운 매력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모델 발탁으로 이어졌다”고 밝혔다.

이달 초 진행된 TVCF 촬영현장에서 ‘레드벨벳’ 5명의 멤버들은 촬영 내내 웃음을 잃지 않고 즐거운 분위기에서 촬영을 진행했으며 특히 보정이 필요 없을 정도의 무결점 피부로 많은 스태프의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더샘 관계자는 "’레드벨벳’은 남녀불문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멤버 각자의 개성이 돋보이는 팀으로 더샘과 함께 다양한 매력을 선보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기존 모델인 ‘샤이니’와 함께 새로운 글로벌 에코 스타로서 더샘의 아름다움을 전세계에 전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더샘의 새로운 글로벌 에코 스타로서 진행한 ‘레드벨벳’의 첫 TVCF는 3월 초 온에어 예정이다.

한편 2014년 데뷔한 ‘레드벨벳’은 가장 핫한 신인 걸그룹으로 인정받고 있으며 최근에는 ‘KBS 뮤직뱅크’ MC, MBC ‘우리 결혼했어요’, ‘복면가왕’, JTBC ’슈가맨’ 등 멤버들이 각자 다양한 방송 활동을 통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 잡고 있다.

추영준 기자 yjchoo@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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