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면세점은 이날 서울 종로구 면세점에서 간담회를 열고 서울점 매출 3500억원, 지난해 11월 오픈한 인천공항점은 매출 900억원을 달성한다는 목표를 밝혔다. 권희석 SM면세점 대표는 “SM면세점 서울점은 최근 늘어나는 개별관광객들이 자발적으로 올 수 있는 동선에 입점해 있다”며 “영업력이 본격적으로 가동되면 신규 면세점 실적도 좋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SM면세점은 인사동 하나투어 본사 지하 1층∼지상 6층에 약 1만㎡(3000평) 규모로, 490여개 유명 브랜드 등 총 6만여개가 넘는 상품이 입점하며 이번 1차 오픈에는 전체 브랜드의 85가 문을 열었다. 코치, 발리, 베르사체, 에트로, 프랭크 뮬러, 마크 제이콥스 등 해외 유명 브랜드와 에스티로더 그룹, 설화수, 후, 정관장 등 면세점 인기 브랜드도 입점을 마쳤다.
김기환 유통전문기자 kkh@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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