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3일 북한의 장거리 미사일 발사 예고와 관련, "북한이 장거리 미사일 발사 강행시 국제사회로부터 혹독한 대가를 치르게 될 것임을 엄중히 경고한다"고 밝혔다. 조태용 국가안보실 1차장은 이날 청와대에서 이러한 내용을 담은 정부의 공식 입장을 발표했다. <연합>연합>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